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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도 나눔

  • 공개 Obed Kim
    오늘도 기계에 몸을 맡긴다. 피가 나를 떠나 한 바퀴를 돌고, 다시 돌아오는 동안 나는 살아 있다는 사실을 배운다. 예전에는 심장이 뛰는 것이 당연했다. 지금은 한 번, 한 번이 은혜처럼 느껴진다. 의사는 말한다. “심장이 약해서 수술은 어렵습니다.” 그 말은 조용했지만 내 인생의 많은 가능성을 함께 데려갔다. 신장 이식 대기자 명단에서 제외되었다는 소식도 크게 울리지 않았다. 이미 마음 한켠에서 알고 있었던 것처럼,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. 이상하게도 절망은 소리치지 않았다. 대신 아주 조용하게, 내 옆에 앉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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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1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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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

  • 사이트 관리자
    내가 붙잡고 있던 마지막 희망이 조용히 접혀 있었다.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. 놀랍게도 울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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